"모두를 눈물 바다로 만든" 챔스 직후 인터뷰에서 '유상철'을 언급하여 '근본'을 보여준 '손흥민 인성' 수준

조회수 2019. 11. 27. 16: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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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손흥민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도대체 이 선수를 어찌 안좋아 할 수가 있을까.

오늘 올림피아코스와 챔스 경기 후 손흥민의 인터뷰가 굉장히 감동적이다

그는 암 투병중인 유상철 감독을 언급했다.

"2002년 월드컵을 보고 자란 저희들한테는 유상철 감독님은 영웅이시다"

"소식을 듣고 너무 슬펐다. 하지만 영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계신다"

"꼭 건강 되찾으셔서 폴란드전 웃음을 다시 보고싶습니다"

그야말로 미친 인성 수준이다.

유상철 감독님이 꼭 이 메세지를 듣고 기분 좋은 하루가 되셨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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