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역사가 뒤바뀔 뻔한 순간" 기성용이 고교시절 '수원삼성 입단테스트'를 통과했지만 '계약 실패'한 이유

조회수 2019. 11. 21. 04:0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차범근 감독은 이 후 땅을 치고 후회했다..!

기성용은 고등학교 때 호주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와 여러 프로팀의 입단테스트를 받았다.

그 중 FC서울의 라이벌 수원 삼성도 있었다.

당시 감독이었던 차범근 감독은 기성용의 기량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

그렇게 기성용은 입단 테스트에 통과를 한다.

차범근 감독은 당장 계약을 하자고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구단 측에서 막은 것이다.

구단은 기성용이 한국 고교 대회 출전 기록도 없고 경기력을 보장할 만한 커리어가 없다고 판단.

호주 선수생활로만 계약하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선수 계약에 신중해야하는 구단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다.

이 후 FC서울은 테스트 후 바로 계약을 체결했고

이 소식을 들은 차범근 감독은 땅을 쳤다는 후문이 있다.

하마터면 '쌍용'을 볼 수 없을 수도 있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