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여자친구 만날 때가 아니다"라며 근본도르 충족했었던 '예비 월클' 주앙 펠릭스 근황
조회수 2019. 11. 17. 13:05 수정
근본 따위 개나 줘버려.
올 여름,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하며 포르투갈 벤피카에서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해 '예비 월클' 소리를 들으며 성장해 가고 있는 주앙 펠릭스.
펠릭스는 지난 4월, 포르투갈 매체와의 인터뷰를 가졌었는데
"난 아직 여자친구를 찾을 생각이 없다. 난 아직 젊기 때문이다."
"아직은 축구를 생각할 때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라며 근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이랬던 펠릭스에게 최근 여자 친구가 생겼다.
펠릭스의 여자 친구는 Margarida Corceiro.
유명 모델이라고 한다.
이 금발머리 여성의 나이는 무려 17세이다.
물론 주앙 펠릭스도 99년생으로 어리지만...17세라니...
해변에서 모델다운 포스를 뽐내고 있는 펠릭스 여자친구.
진짜 내가 다시 태어나면 축구선수한다.
펠릭스 이 녀석. 축구에만 집중하는 줄 알았더니 할 꺼 다하고 있었네.
하긴 이런 여자친구 있으면 근본 따위 무슨 소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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