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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는 내 최애템" 슈틸리케 감독이 장현수를 '센터백'이 아닌 '윙백'으로 기용한 이유

조회수 2019. 11. 16. 16: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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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의 잠재력을 본 슈틸리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실패 이후 새로운 외국인 감독이 선임된다.

그는 아시안컵 준우승을 이끌며 갓틸리케의 칭호를 받았다.

하지만 월드컵 예선의 부진이 계속되며 결국 경질되는데

그의 부임동안 장현수는 애제자로 꾸준하게 기용이 되었다.

특히 본 포지션인 센터백이 아닌 윙백으로 기용했다.

장현수는 익숙치 않은 포지션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비난을 받아야 했다.

왜 그를 윙백으로 기용했을까?

작년 러시아월드컵 독일전을 앞두고 [빌트]지와 한 인터뷰를 되돌아봤다.


"독일전 키플레이어는 장현수"

"장현수는 내가 한국 대표팀을 맡을 때 깊은 인상을 받은 선수"

"유럽에서도 충분히 통할 잠재력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장현수의 멀티플레이 능력을 높게 보았고 마땅히 오른쪽 윙백에 맘에 드는 선수가 없자

장현수를 윙백으로 기용하여 다재다능함을 확인하려했다.


벤투도 부임 초기 당시 장현수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확실히 감독들한테 보이는 뭔가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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