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코너킥이냐고" 빡친 '14살 유소년 선수'가 '바지 벗고' 여성 심판한테 한 '성희롱' 수준

조회수 2019. 11. 14. 16: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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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4살이 한 행동 맞냐..? 토나온다 진심.

축구선수에게 축구 실력만 중요할까.


아니다. 축구선수 이전에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지난 5월 이탈리아 유소년 축구에서 여성 심판을 성희롱하는 사건이 터졌다.

여성 심판이 코너킥을 선언하자 판정에 불만을 가진 상대팀 선수가


심판에게 다가가 바지를 벗고 성희롱적인 발언을 했다고 'ap통신'을 통해 언급했다.

이게 끝이 아니다. 

같은 팀 20여명의 팬들이 심판을 향해 저급한 욕설을 이어갔다는 것.


사태가 악화되자 리그 측에서 해당 선수에게 1년간 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것을 지시했다.

글을 쓰면서도 화나는 사건이다.

다신 축구장에 발을 들이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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