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아스날 상대 데뷔전에서 역대급 활약 보였던 "제라두현" 활약상 ㅎㄷㄷ (feat. 근황)

조회수 2019. 11. 5. 16: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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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코리안 프리미어리거들은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이동국 골대샷, 설기현 히바우두 빙의한 풀럼 데뷔전, 이영표 피넌 농락 등 인상적인 장면들이 많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역대급 데뷔전은 김두현이라고 생각한다. 


무려 상대는 아스날이었다.

이 외에도 수비적으로도 꽤 많은 기여를 했다.


경기를 패했음에도 스카이스포츠 선정 MOM에 선정됐다. 


이후 볼튼전에서도 골대를 맞추는 등 팀의 핵심으로 발돋움할 채비를 마쳤다. 


하지만 미들스브러전에서 불의의 무릎 부상을 당한 후 날개가 꺾였다. 


결국 부상 복귀 후 이전 폼을 되찾지 못했다. 


감독의 전술적 선택으로 윙과 수비형 미드필더 등을 소화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전 자리를 되찾지 못하며 K리그로 리턴했다.

현재 미국 2부리그인 USL의 인디 일레븐 소속으로 뛰고 있다.


플레잉 코치 역할을 하는 중이다. 


재밌는 건 감독이 서울 이랜드 출신 마틴 레니다. 


얼마 전 성남종합운동장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국에서 선수 생활 말년을 준비함과 동시에 감독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감독이 돼서도 어떤 임팩트를 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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