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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다이크' 김민재가 연세대학교 시절 '자퇴'하고 6개월 동안 쌓았던 '의외의 커리어'

조회수 2019. 10. 25. 17: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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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리그를 선택하는 저 과감함 ㄷㄷㄷ

우리나라 10년을 책임질 재목으로 평가받는 탈아시아 센터백 김민재!


지금까지도 프리미어리그 왓포드와 계속 링크가 뜨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데

다들 알다시피 김민재는 현재 베이징 궈안에서 뛰고 있다.


이런 그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모교 수원공고를 왕중왕전 우승에 올려놓고 떡잎부터 다른 재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축구명문 연세대학교로 진학하여 올림픽대표에도 뽑히는 등 대형 센터백의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2학년이던 2016년 학교와 조금의 마찰이 있으면서 자퇴를 선택한다.


이후 그가 선택한 팀은 바로 내셔널리그의 경주한수원이다.

내셔널에서는 최고의 강팀으로 꼽히는 팀인데 김민재는 이곳에서 6개월동안 맹활약하며 성인 무대에 적응을 한다.


그리고 6개월 뒤 K리그 전북현대로 이적하여 미친 센세이션을 일으킨 김민재!

과감히 3부리그인 내셔널리그를 선택하여 성인 무대 경험을 쌓는 쉽지 않은 선택을 했던 김민재였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김민재의 3부리그 커리어를 모르는거 같아서 가져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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