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다이렉트 퇴장", 스페인 축구협회에서 발표한 이강인 출전정지 수위
조회수 2019. 10. 24. 16:40 수정
이강인이 지난 리그 AT 마드리드 전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거친 백태클로 당연한 판정이었다.
태클 직후 아리아스에게 사과한 걸로 보아 부상을 입히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태클 자체가 거칠었기에 징계 수위가 걱정됐다.
스페인 축구협회 징계위원회에서 이강인의 징계 수위를 발표했다.
다이렉트 퇴장이었기에 3경기 출전 정지가 예상됐다.
하지만 다행히 1경기 출전 정지에 그쳤다.
의도적인 태클이 아니라 판단했던 모양이다.
ⓒ 스페인 축구협회
걱정했던 수위에 비하면 다행이다.
이번 기회를 좋은 경험으로 삼으면 된다.
그동안 거친 백태클이 종종 나왔던 이강인이다.
다행히 낮은 수위의 징계가 나온 만큼 다음 경기부터 다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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