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너무나도 아쉬웠던 월드컵 경기
조회수 2019. 10. 19. 16:47 수정
지금 봐도 너무 아쉽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아쉬웠던 월드컵에서의 경기를 소개 해주려고 한다.
바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와 우루과이의 16강전
결과부터 말하지면 2-1. 아쉬운 패배였다.
키퍼는 역동작이 걸려 대비를 못했지만 아쉽게 골대에 맞아버리는 박주영의 프리킥.
골키퍼 정성룡의 아쉬운 클리어로 선제 실점을 하고마는 대한민국.
경기가 끝나기 전 극적으로 터진 이청용의 동점 헤더골!!
그러나 수아레즈의 인생골이자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던 미친 역전골 허용.
경기막판. 박지성의 인생 패스 그러나 '라이온킹' 이동국의 아쉬웠던 마무리..
결국 2-1로 아쉽게 패배했다. 만약 이동국의 찬스가 들어갔다면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썻을 수 있지 않았을까??
ⓒ thekfa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선 후회 없이 새로운 역사를 써보았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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