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아나운서가 '해버지' 박지성을 소개받았을 당시 주변의 피가 되고 살이 된 조언

조회수 2019. 10. 13. 20:1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저 조언은 정말 핵심이다 ㅋㅋㅋ

박지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전 SBS 스포츠 김민지 아나운서 

이 둘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


배성재와 박지성은 SBS스포츠가 프리미어리그 중계를 하면서 조금씩 인연이 있었고 배성재와 김민지는 SBS 아나운서 선후배 관계다

박지성은 결혼을 하기 전에 김민지 아나운서에게 자신과 결혼하면 영국에서 계속 살아야하기 때문에 일을 그만 둘 수 있는지 물어봤다고 한다

주변에 PD에게 이 물음에 대해 어떻게 답을 해야할 지 물어보자 PD는 엄청난 답을 내놓았다

정말 엄청난 판단력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박지성이라면 충분히 일을 그만두고라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여자여도 박지성이 일 그만두라고 하면 그만 둘 듯 하다

YACHUK 시스&브로들이 많이 본 아티클

  • "만화로 그려도 비현실적"이라고 욕먹는 '충격적인' 수비 장면 
  • 루니 "내가 직접 느낀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 두명은 가투소와 000" (국뽕주의)
  • 야구만 중계하던 카메라맨이 축구 중계를 배정받으면 생기는 일 ㄷㄷ
  • "스털링은 왜 간지랑 포스가 안느껴지나요?" 라는 질문에 달린 커뮤니티 레전드 답변ㅋㅋㅋㅋㅋ
  • 벤투가 석현준을 국가대표에 뽑지 않기 시작한 결정적인 장면 (움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