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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몸 풀다가 이강인을 목격하자 반갑게 인사하는 첼시 선수

조회수 2019. 9. 21. 02: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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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첼시와의 경기에서 한국인 역대 최연소로 UCL 무대에 데뷔했다.


교체 사인을 받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여 귀여움을 선사했던 이강인 ㅋㅋ

이강인은 옛 동료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지난 시즌 잠깐 발렌시아로 임대 왔었던 미키 바추아이 !

약 4개월 정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강인과 친분을 쌓았었나보다.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는 모르겠으나 인사 이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강인 ㅋㅋ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흥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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