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를 넣는 시누크'를 보고 생각난 2002년 차두리의 '코치 갈비뼈 부러트린' 썰 ㄷㄷㄷ
조회수 2019. 9. 12. 05:43 수정
보통 교통사고 때 갈비뼈가 부러지는건데..
투르크메니스탄의 최고 명장면은 바로 마라탄의 골키퍼를 넣어버리는 장면이었을 것이다.
이 장면을 보고 떠올랐던 썰이 있다.
원조 몸싸움 최강 차두리의 2002년 썰이다
당시 정해성 코치와 차두리는 몸싸움 훈련을 하게 되는데...
두 사람은 강하게 부딪혔다.
그런데 이후 정해성 코치의 갈비뼈가 부러졌다는 소식이 들려온 것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건 레전드다ㅋㅋㅋㅋㅋㅋ
차미네이터, 당신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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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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