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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투혼을 보여주는 대구FC의 2000년생 치어리더 열정 수준 ㄷㄷㄷ(영상)

조회수 2019. 9. 12. 0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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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대구FC 직관 갈 사람 모여라~

대팍에는 선수들과 관중만 뜨거운 것이 아니다.

바로 치어리더들의 열정도 뛰어나다.

공연 도중에 신발이 벗겨지자 시원하게 맨발로 공연을 이어가는 열정!

이 치어리더는 2000년생의 목나경 치어리더다!

어리지만 프로페셔널한 모습인데

야구와 배구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서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인기스타다.

이번 주 대팍 갈 사람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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