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제 2의 기성용'이었던 김정민의 어제자 시즌 첫 골 장면
조회수 2019. 9. 1. 19:53 수정
기성용을 닮은 듯한 훈훈한 외모와 플레이 스타일이 흡사해 한 때 '제2의 기성용'이라는 소리를 들었었던 김정민.
그러나 아시안게임과 U-20 월드컵에서의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인해 엄청난 비난을 듣기도 했다.
현재 오스트리아 2부 리그 FC 리퍼링에서 뛰고 있는 김정민이 어제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소리,소문 없이 묵묵하게 잘하고 있네 ㄷㄷ
아직 99년생에 불과하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인해 군대도 면제되었으니, 꾸준히 유럽에서 성장해서 기성용을 뛰어넘는 선수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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