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말고 축동

약 두달여전 아프리카 tv의 남순, 외질혜, 감스트가 라이브 방송에서 성희롱 발언을 해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았던 적이 있었다.

남순과 외질혜는 한 달여 동안 자숙했다가 다시 복귀를 했다.

그러나 감스트는 유튜브 프로필 사진등을 내리고 사과 영상과 함께 사라졌었는데 오늘 아프리카 티비에 복귀를 알렸다고 했다.

 두 달여만에 돌아온 감스트의 근황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퉁퉁했던 체형은 삐적 말라 있었고 생기와 웃음이 가득하던 얼굴은 새햐얗게 변해있었다.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는지 가늠이 안 될 정도였다. 잘못을 한건 분명 맞지만 안쓰러워 보이기까지 한다. 

많은 사람들은 충분히 반성했다, 컨셉이다 등등 많은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앞으로 하는 방송에선 같은 실수를 반복 하지 말길 바란다. 굉장히 잘나가다가 한번에 무너진 반짝 스타로 남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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