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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주장이었던 황태현이 이제서야 밝히는 '세네갈전' 승부차기 순번의 비밀ㄷㄷ

조회수 2019. 8. 24. 06: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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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폴란드의 비엘스코 비아와 경기장에서 U-20 대한민국 대표팀은 세네갈을 승부차기까지 끌고와 극적으로 승리해 36년만에 4강 신화을 이뤄냈다.

당시 상황을 황태현 선수가 썰을 풀었다.


U-20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았던 황태현은 승부차기의 순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코칭스태프는 자신들이 원하는 5명이 적힌 종이를 황태현에게 건냈고 "순서는 상관없으니 자신있는 선수들 먼저 차라" 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무조건적으로 선수들을 믿는다는 말을 돌려서 표현 코치친들 매우 멋지다.

황태현은 곧장 코칭스태프들이 선정한 다섯명(최준, 오세훈, 김정민, 조영욱, 엄원상)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도저히 자신없으면 말해라 형이 그 때 찰게" 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었다고 한다.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황태현 덕분에 키커들은 마음 편히 킥을 찰 수 있었고 그 결과 4강 진출이라는 역사를 쓸 수 있었다!!

코치친의 배려와 황태현 선수의 리더쉽이 없었다면 결승은 물론 4강 진출도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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