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애들한테 무슨 짓?' 추계고등연맹전 승부조작 정황 포착ㄷㄷㄷ
조회수 2019. 8. 17. 19:10 수정
어린 애들한테 뭘 가르치는거야 진짜
광복절에 열린 추계고등연맹전이 승부조작으로 얼룩졌다.
대회 5일차 경기에서 A팀이 B팀에게 고의 패배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미 32강을 확정지은 A팀이 3-0으로 앞선 후반에 17분만에 4골을 허용하며 B팀의 승리! B팀은 32강 진출을 확정 짓는다.
이 후 다음날 연맹은 공정위원회를 열어 양 팀의 3년간 대회 출전 금지와 감독을 영구제명하는 중징계를 내렸다.
양 팀 감독은 같은 대학 선후배로써 친분이 있는 사이였던걸로 알려져 있는데
A팀 감독은 "고의 패배는 아니다. 1학년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서 투입 시킨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진상 조사에서 제발 승부조작이 아니라고 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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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 학교와 기사 내용과 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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