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인이는 여기서 뛸꺼야" 발렌시아 감독이 밝힌 올 시즌 이강인 자리
조회수 2019. 8. 9. 19:49 수정
무수한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결국 올 시즌 발렌시아에 잔류할 것으로 보이는 이강인.
발렌시아의 마르셀리노 감독은 올 시즌 이강인이 뛰게 될 포지션에 대해서 밝혔다.
스페인 ‘마르카’가 보도한 인터뷰에서 마르셀리노 감독은 “이강인은 (윙어로서는) 오른쪽을 선호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라이트윙 한 자리를 놓고 4명이나 경쟁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팀에도 유익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시즌 우측에서 뛴 카를로스 솔레르가 건재하다. 이번에 레반테에서 영입한 하손도 라이트윙이 메인 포지션”이라고 밝혔다.
진짜 출전 기회 잡기 빡시겠다 ㅜㅜ 그리고 우리 강인이는 윙보다는 중앙이 어울리는데.
일단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기회가 오면 놓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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