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이었던 래드납 감독도 '안절부절'하게 만들었던 퍼거슨 감독의 QPR 벤치 방문 시간

조회수 2019. 8. 7. 11: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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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절부절 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 래드납 감독은 꽤나 오랜 커리어를 가진 감독이었다 지금은 은퇴했지만 웨스트햄, 본머스, 포츠머스, 토트넘 등 다양한 팀에서 감독 커리어를 쌓았던 인물이다.

하지만 그에게 흑역사를 만들어 준 팀이 있으니 바로 퀸즈파크 레인저스다

당시 QPR과 맨유가 만났을 때 퍼거슨감독이 레드냅 감독을 만나러 QPR 벤치로 왔었다.


퍼거슨 감독과 인사를 나눈 뒤 래드냅 감독은 퍼거슨이 계속 남아있자 안절부절 못하는 장면이 나온다

퍼거슨이 벤치에 있던 박지성과 갑자기 악수를 나누었기 때문이다

해버지의 위용이 여기서 또 드러난다 ㄷㄷㄷ

QPR은 정말 해버지 흑역사 중 하나라 들춰내고 싶지 않지만

이것 만큼은 흑역사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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