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관계가 점점 악화되면서 갑자기 스케일이 엄청 커져버린 경기
조회수 2019. 8. 2. 16:46 수정
이건 지면 대참사다 ㄷㄷㄷ
한일 관계는 점점 갈등이 심화되는 중이다.
오늘 (8월 2일) 일본 외무성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화이트리스트'란 일본의 첨단제품 수출 허가신청에서 면제된 국가를 말한다.
한국은 반도체 관련된 제품들을 일본에 허가를 면제받고 수출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되면서 일본의 허가가 필요한 상황이 된 것이다.
청와대는 일본의 책임있는 행동을 요구하면서 이 사태가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말에 열릴 한 축구 경기를 우리는 주목해야한다.
부산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열릴 한일전은 그야말로 세간의 이목이 모두 집중되는 세기의 빅매치가 될 전망이다.
동아시안컵 일정
만일 이 경기에서 패했다가는 단순한 패배 이상으로 언론과 여론의 뭇매가 예상되는 만큼 이 경기는 정말 져서는 안되는 경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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