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의 빌드업
조회수 2019. 7. 22. 10:17 수정
다시 봐도 남다른 클래스!!
축구에서 모든 전술의 기초가 되는 빌드업.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홍명보가 보여준 빌드업은 클래스가 달랐다.
툭 하고 차는듯한데 너무나도 정확한 패스.
그냥 연습하듯 편하게 찔러주시는 명보형!
만약 저때의 명보형님이 지금 존재한다면 유럽 빅클럽은 무조건일텐데.
안풀린다 싶으면 직접 치고 올라와 경기를 풀어주시곤 했다.
이 때는 이렇게 하는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지금 와서 다시 보니 정말 대단한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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