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가 라리가에서 진정한 상남자 축구하던 시절 수준

조회수 2019. 7. 19. 06: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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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 그자체 ㄷㄷㄷ

한 때 엘클라시코에서 자주 나오던 경기 중 몸싸움 수준

레알 선수들과 바르셀로나 선수들 쉴새없이 티격태격 하던 시절이 있지만  이 시절만큼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과거 바르셀로나와 빌바오의 국왕컵 결승

당시 레알, 바르셀로나와 함께 라리가 최강팀이던 빌바오는  바르셀로나의 크랙이었던 마라도나를 거침없이 담궜다 

시즌 중에 저 태클로 마라도나는 시즌 아웃이 되었고  시즌 막바지에 돌아와 국왕컵 결승을 뛰게 되었다. 

마라도나에 대한 견제는 여전했고 마라도나는 끝까지 참았지만  결국 경기 막판에 다같이 참고 있던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감정이 터지면서 집단 패싸움이 전개되었다.

마라도나 헤드킥 오지네 ㄷㄷㄷ

당시 이 국왕컵 결승전은 10만여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스페인 전역에  생중계 되고있었기 때문에 파장은 어마어마했다고 한다.

마라도나는 이 난투극으로 라리가 1년 출전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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