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U-18 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저지른 만행

조회수 2019. 5. 30. 17: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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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부터 됩시다 제발

중국에서 주최하는 판다컵이란 소규모 대회에 참가한 U-18 대표팀

중국을 비롯해 우리나라, 태국, 그리고 뉴질랜드가 참가한 대회다.

울산 현대고의 황재환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3전 전승으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기분좋게 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은 흥이 너무 오른 나머지

대한민국 U-18 대표팀 판다컵 우승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을 하고 말았다

트로피에 발을 올리고 서 있는 울산현대고의 박규현

또다른 선수는 트로피에 소변 누는 포즈까지 했다고 알려지면서 중국 내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커졌고 대표팀은 곧바로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다

아무리 신이 나도 선을 지켜야 하는 건데 우승하고도 욕을 먹는 나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움짤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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