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의 신' 유벤투스의 이적료 '제로페이' 빅딜 모음
조회수 2019. 2. 12. 13:25 수정
이적료 순 이익이 몇천억이야 ㄷㄷㄷ
간밤에 아스널의 아론 램지가
이번 시즌 종료 후 유벤투스로 떠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런데 무엇보다 축구팬들을 더욱
놀라게 한 사실은 유벤투스가
또!!!
이적료 0원 자유계약을 성사시켰다는 점
유벤투스의 자유계약 빅딜은
2011년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2011년 안드레아 피를로를 시작으로
2012년 유망주였던 폴 포그바를 영입해
1000억 대에 맨유에 되팔았고
2013년엔 사자왕 페르난도 요렌테를 영입해
테베즈와 영혼의 콤비를 완성했었다
2014년 킹슬리 코망을 영입해 또다시
뮌헨에 비싼 값에 팔았고
2015년 레알에서 사미 케디라를 영입해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다
2017년 바르셀로나에서 다니 알베스를
영입해 PSG에 팔았고
작년엔 리버풀에서 뛰던 엠레 찬을 데려왔다.
(지금은 흠…)
그리고 올해 램지를 영입하며 또다시
빅딜을 만든 유벤투스
누가 거상 아니랄까봐 장사 겁나 잘한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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