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중계 끝난 신태용에게 접촉하는 동남아 국가
조회수 2019. 2. 2. 18:37 수정
감독 쉬신지 어느덧 8개월이 되었다
이번 2019 AFC 아시안컵을 통해
해설에 참여했었던 신태용 전 국가대표팀 감독
아시안컵이 끝나자 새로운 곳에서
그에게 구애를 보내기 시작했다.
그곳은 바로 태국 국가대표팀!!!
동남아에서 베트남보다 먼저
성공가도를 달렸던 태국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16강에 올랐지만
중국에게 패해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무엇보다 조별예선 1차전에서
인도에게 1대4 대패를 당하며
라예비치 전 감독이 대회 도중 짤렸다.
신태용 감독이 감독생활을 안 한지
어느덧 8개월이 되었는데
베트남을 이끌고 신화를 쓰고 있는
박항서 감독처럼 태국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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