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씹어먹고있는 '34살' 티라노 호우루스

조회수 2018. 12. 6. 16: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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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호날두를 두고 여러가지 말이 나왔었다.

팀보다 위대한 개인은 없다.


RM11은 CR7 시절보다 더 단단해질 것이다.  


호날두의 밑천이 드러날 것이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기록을 본다면 CR7은 RM11보다 위대 했던 걸지도 모르겠다.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9년을 뒤로하고 유벤투스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호날두는 세리에A 마저 씹어먹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11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에 있는 10경기와 최근 피오렌티나전 쇄기골)
34살의 나이에도 적응기 따위는 필요하지 않았다.
득점 1위는 물론 6번의 맨 오브 더 매치(MOM)를 받으며 평점까지 씹어먹어버렸다.

34의 나이에도 이런 활약을 펼칠 수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다.
호날두는 체력, 스피드 어느하나 빠지지 않지만 더 신기한 점은 신체벨런스가 미쳤다는 거다.

골은 만주키치가 넣었지만 호날두가 0.9골 한 장면


해설하던 장지현 해설위원도 감탄하며 극찬했던 명장면

호날두의 한계는 도대체 어디까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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