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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클라시코 경기 중 레알 마드리드에 드러난 가장 큰 문제점

조회수 2018. 10. 29. 17: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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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4:1..절망적인 상황에 레알에 가장 필요했던 것

2018/19 라 리가 10라운드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 엘 클라시코에서는 FC바르셀로나가 5:1로 승리했다.


프리메라리가: [라리가] '엘 클라시코의 주인공' 해트트릭 달성하는 수아레스의 골

레알 마드리드는 5:1로 완패했다. 후반 시작하자마 1골을 넣으며 추격의 의지를 불태웠지만 오래가지 못한채 세 골을 더 허용하며 무너졌다.


호날두의 빈자리가 여러모로 드러났다. 득점도 득점이지만 선수들을 이끌고 나갈 리더가 부족한 것이 경기중에 여실히 느껴졌다. 레알 마드리드에는 한 골을 먹혀도 세 골을 먹혀도 끝까지 선수들을 격려하며 이끌고 갈 선수가 필요했다.


기억나는 시스&브로들도 있겠지만, 호날두는 지난 시즌 챔스 8강 유벤투스와의 2차전처럼 선수들을 3:0 상황이 됐을때도 포기하지 않고 선수들을 다독였다.

2017/18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8강 2차전

첫 골 실점후 호날두의 반응

(1,2 차전 합계 레알 3:1 유베)


팀원들을 계속해서 격려

2번째골 실점 후

(1,2차전 합계 레알 3:2 유베)


호날두는 또 다시 팀원들을 격려함

1골만 넣으면 된다고 박수까지 쳐줌

3번째 골 실점 후

(1,2차전 합계 레알 3:3 유베)

호날두는 그래도 괜찮다며

팀원들에게 박수를 쳐준다.


그리고 그 결과 호날두는

팀을 4강으로 이끈다.

FC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는 이렇게 팀원들을 격려하고 이끌어 가는 선수가 있었으면... 그게 호날두였으면 어땠을까?

움짤 설명&출처 - 에펨코 [나루미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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