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흐르는 듯한 완벽한 팀플레이로 골을 넣고 '큰절' 한 외질

조회수 2018. 10. 24. 00: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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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아스날FC와 레스터 시티의 경기는 홈팀 아스날이 레스터를 3:1로 이겼다.

아스날의 첫 번째 골이자 동점골 장면은 아스날의 전성기 시절의 골 장면을 보는듯 했다.

수비수부터 방향 전환, 볼 운반, 크로스, 슈팅까지 물 흐르듯이 골이 터졌다. 



골을 넣은 외질의 셀레브레이션은 '큰절'이였다.


외질은 누구한테 절을 하는걸까? 궁금한 시스&브로들을 위해 내가 검색을 해봤다.

아스날의 전 감독이자 외질의 스승이였던 벵거 감독의 생일이 바로 경기가 열린 날(현지시간), 10월 22일이였다.

동점골 포함 1득점 1도움, 스승에게 큰절까지 한 외질에게 레스터전은 완벽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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