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생물학자가 말하는 코로나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조회수 2020. 3. 25. 17: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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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실직고 하자면 이 영상은 우리가 취재한 게 아니다...

유튜브 댓글로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은 계속 반복될 것인지, 우린 계속 이런 고통을 되풀이해야 하는 건지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찾아봤는데, 



전염을 막는 게 관건이라고 했다.


이런 측면에서 최재천 교수님은 코로나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재천 교수님은 코로나 사태에 대한 국민들의 공포과한 측면이 있다고 봤다.


최재천 교수님은 본인도 마스크 한 장으로 몇 주째 밀폐된 공간에 들어갈 때나 누군가를 대해야 할 때만 쓴다고 했다. 


그의 비유대로 이게 전쟁이라면 이 전쟁은 왜 발생했을까? 결국 이게 다 박쥐 탓일까?


전염병은 반복돼 왔다. 


최재천 교수님전염병이 발생하는 주기도 짧아져 어쩌면 다음번엔 3년 후, 그 다음엔 해마다 발생하게 될 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렇다면, 우린 당장 뭘 어떻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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