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빚 다 갚아줘 화제된 연설자의 몰랐던 사실

조회수 2019. 5. 21. 17: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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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8월 28일, 노예해방 100주년을 기념한 워싱턴 평화행진에서 마틴 루터 킹 목사가 발표한 연설의 일부다. 그는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자고 호소했다.

이날 집회에는 30만 명이 운집했다. 이 중 엄마 품에 안겨 그의 명연설을 들은 한 아이가 있었다.

56년이 지난 지금 그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인권을 증진 시키는데 앞장서는 인물이 됐다.

뜻밖의 선물에 놀란 학생들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졸업생 중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은 약 400명으로 융자액은 약 4000만 달러(약 478억원)에 이른다.

흥미로운 사실은 스미스가 이 학교 졸업생이 아니라는 것이다. 콜로라도주 덴버 출신인 그는 명문 코넬대와 컬럼비아대를 졸업했다.

그런데 왜 그는
모어하우스 컬리지에
기부를 했을까?

스미스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출처: 펀드 II 파운데이션 홈페이지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인권, 역사, 문화, 경험 등을 공유하기 위한 재단을 만들어 운영 중이고, 

출처: Morehouse College

자신의 모교인 코넬대에도 5000만 달러를 기부해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여성 엔지니어 전공자들을 위한 장학재단을 만들었다.

출처: Atlanta News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와의 인연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다. 모어하우스 컬리지는 마틴 루터 킹의 모교다. 스미스는 올 초 자신이 운영하는 재단을 통해 킹 목사가 태어나 유년기를 보냈던 주택을 구입해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ational park service)에 기부하기도 했다.

졸업장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션 스윈든(22)은 스미스가 “세상에 나가서 빚 걱정 말고 일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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