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은 할머니가 아들에게 쓴 편지

조회수 2019. 3. 2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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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없으니 텅 빈 집안이 더 허하게 느껴진단다.
가난하게만 살다가 너를 보냈구나.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잃고 일순간에 독거노인이 된 이경숙(가명·83) 할머니는 얼마 전 설상가상 낙상사고로 허리를 다쳤습니다.

엄마는 치료 잘 받고 지금은 잠시 양로원에 머물고 있다.

할머니는 서울시 '어르신단기케어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어르신단기케어홈은 불의의 사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혼자가 돼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최대 4주까지 시립양로원에서 케어함으로써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서울시는 건강급식, 낙상예방 및 위생건강관리 교육·훈련 등 일상생활 적응지원 서비스 뿐만 아니라 혈압체크 및 만성질환관리를 교육하는 의료진 방문보건서비스, 병원·약국 통원치료 동행서비스, 정서안정 및 문화여가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여기엔 친구도 있고 챙겨주는 분들도 있단다. 그러니 너는 너 있는 곳에서 잘 지내거라. 사랑해 우리아들.

입소는 어르신 거주지 소재 구청의 어르신복지 부서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상담신청을 거쳐 건강진단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퇴소 어르신에게는 안정적인 일상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 건강, 정서 등 분야별 지역 자원과 연계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찾아가는 주민센터와 보건소 방문건강 관리사업과도 연계, 정기 모니터링 실시 등 사후관리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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