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월드컵 최악의 오심 TOP5

조회수 2018. 6. 19. 09: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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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월드컵에도 비디오판독시스템이 있었더라면
출처: 국민일보

지난 16일 러시아월드컵 C조

프랑스호주의 경기.

프랑스는 이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해

2-1로 승리했고, 이번 월드컵에

처음 도입된 비디오판독시스템

첫 수혜자가 됐습니다.

출처: SBS / FIFA 2018 러시아 월드컵
비디오 판독

과거 열렸던 월드컵에도

비디오 판독이 있었다면

바뀌었을 장면에 대한

취재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역대 월드컵오심에 대한

자료를수집해봤는데…

대한민국 vs. 이탈리아

연장전 1-1로 맞선 상황에서

이탈리아 선수 토티

넘어졌는데…

시드니 모닝 헤럴드

당시 심판 판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최악의 퇴장 5위’

올렸습니다.


글로벌매체

트라이벌 풋볼

최악의 오심 5장면

꼽았습니다.

3번째 경고를 받고서야

퇴장을 시켰는데,

주심이 옐로카드

선수 이름을 잘못 적는 바람

벌어진 해프닝으로 드러났습니다.


호주 vs. 이탈리아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인저리타임에

이탈리아 공격수가 돌파하다

넘어졌습니다.

호주 선수들은

반칙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당시 FIFA 회장

뒤늦게 오심을 인정했지만

호주의 억울한 탈락은

되돌릴 수 없었습니다.


2분 뒤 우루과이

결승골을 넣었고

16강 진출.


잉글랜드 vs. 독일

동점에 실패잉글랜드

결국 패8강 진출에 실패.


잉글랜드 vs.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선수들은

마라도나가 손으로 넣었다고

항의했지만

심판은 골로 인정했고


4분 뒤 마라도나의

결승골이 이어지면서

아르헨티나의 2-1 승리.


위에 언급한 5경기에서

‘오심 피해팀’들은

무승부를 기록하거나

한 점 차로 패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선

비디오판독 좋지 않게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경기 흐름이 끊긴다거나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의견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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