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에서 더 잘팔려! 품절 대란템은?
누군가 말했던가...
여행의 시작은 면세점 쇼핑이 아니냐고..★
익숙한 제품보다 ‘이런 제품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브랜드의 생소한 제품이 면세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다.
1. RMK 모이스트 클렌징 밤100g
3만7천원(소비자가) / 28달러(면세가)
국내 매장 판매 대비 면세점에서 7배 이상 많이 팔립니다. 한 번에 2~3개씩 구매하는 분의 비율이 높은 것 또한 두드러진 특징이에요. -RMK 마케팅팀 김선아 차장
2. Amorepacific 빈티지 싱글 익스트렉트 에센스120ml
17만원대(소비자가) / 133달러(면세가)
올해 5월 누계 기준 면세점에서만 7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면세점 평균 매출액이 백화점 매장별 평균 매출액 대비 3.5배에 달해요. -아모레퍼시픽 BM팀 정창욱 과장
3. Primera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50ml
3만7천원대(소비자가) / 29달러(면세가)
올해 2월에 업그레이드해 출시되었는데, 출시 당월 전년 대비 100% 이상 성장을 기록했어요. 중국인은 물론 한국인도 면세점에서 많이 구매하는 제품이에요. -프리메라 BM팀 신숙영 차장
4. Clarins 어드밴스드 엑스트라 퍼밍 넥 크림50ml
10만원(소비자가) / 90달러(면세가)
넥크림이 숨은 강자예요. 면세점에서는 클라란스 입문템이라 불릴 정도니까요. -클라란스 홍보팀 박도현
가격대가 높은 제품일수록 소비자가와 면세가의 차이가 벌어진다. 가격 때문에 망설였다면, 면세점 찬스를 활용해보길 권한다.
1. Frederic Malle 윈 로즈100ml
49만8천원(소비자가) / 318달러(면세가)
국내 매장 판매 수량의 약 30배 이상이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제품이에요. 장미 정원의 흙 내음에 흠뻑 취하는 듯한 향으로, 이 제품을 한 번 사용해본 여자라면 다른 장미 향수는 사용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지요. -BMK홍보팀 박나연 과장
2. Yaman RF 보떼 포토플러스220g
54만원(소비자가) / 404달러(면세가)
‘면세점 품절템’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제품이에요. -야만뷰티 홍보팀
3. Chanel 가브리엘 샤넬100ml
23만2천원(소비자가), / 175달러(면세가)
백화점에서는 ‘코코 마드모아젤’이 베스트셀러인 데 반해, 면세점에서는 이 제품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샤넬 홍보부
4. Diptyque 스무딩 바디 폴리쉬200ml
8만5천원(소비자가) / 65달러(면세가)
중국 인기 여배우 판빙빙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지며 면세점 판매가 급증했어요. 향수가 아닌 스크럽 제품이지만 부드러운 재스민 향기와 어우러지는 복숭아 향이 일품이랍니다. -신세계 인터내셔날 딥티크 총괄 김태연 부장
백화점에서도 구매하기 좋은 립 제품보다 높은 가격대 때문에 구입을 망설여온 파운데이션이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큰 인기다.
1. O Hui 데이쉴드 선 파우더20g
4만5천원(소비자가) / 34달러(면세가)
자외선을 차단하는 동시에 끈적임을 줄여 여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제품이에요.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데, 온도와 습도가 높은 동남아 여성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오휘 마케팅팀 안다희 ABM
2. Lirikos 마린 퍼펙트 콜라겐 쿠션 SPF 50+ PA++++
4만3천원(소비자가) / 2개 60달러(면세가)
올해 5월까지 누적 판매량을 보면, 매장 대비 면세점에서2배 많은 판매가 이뤄졌어요. 일반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 대비 5% 저렴한 데다, 2개를 구매하면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이득이지요. -리리코스 BM팀 남다솜 대리
3. Bobbi Brown 엑스트라 립 틴트(베어 핑크)2.3g
4만2천원대(소비자가) / 36달러(면세가)
올해 1월에서 4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면세점 판매량이 180% 증가한 제품이에요. -바비브라운 TR팀 김민경 차장
4. Chantecaille 저스트 스킨50g
11만원(소비자가) / 81달러(면세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면세점 판매 수량이 국내 매장 판매 수량의 100배가 넘는답니다. -샹테카이 홍보팀 양진화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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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에디터 김선영
사진 브랜드 웹사이트
출처 W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