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그 자체! 환경 운동에 앞장 서는 스타들
조회수 2020. 8. 28. 15:24 수정
지속가능한 셀럽들
선한 영향력이라는 말이 있다. 누군가의 선한 행동이 주변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의미다. 아마도 이들을 두고 하는 얘기가 아닐까 싶다.
#류준열
류준열은 국제 환경 보호 단체 그린피스의 오랜 후원자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린피스와 함께 매장 내 과대포장을 줄이자는 ‘용기내’ 캠페인이나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직접 용기를 가져가 생선을 구매하기도 한다.
류준열의 인스타그램에는 ‘류준열씨 덕분에 플라스틱을 줄이려 노력하게 되었어요.’, ‘저도 용기낼게요.’ 등, 올바른 소비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각자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공유하는 댓글들이 쏟아진다. 팔로워 2백90만이라는 영향력을 가진 배우의 행동 하나하나가 얼마나 대중의 마음을 동하게 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박진희
박진희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eco_jin. 그녀의 삶 속에 ‘에코(Eco)’라는 단어가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프로필에서부터 알 수 있다. 그녀는 분리수거 처리장을 방문해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하거나,
클렌징 오일 대신 콩기름으로 세안하는 방법, 한 짝이 사라져 쓸 수 없게 된 양말로 기름 때를 제거하는 방법 등, 시어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지속가능한 살림 꿀팁을 나누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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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nstagram @ryusdb, @nayoungkeem, @hyoleehyolee, @eco_j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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