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트렌드 아이템, '러플 블라우스' 어디서 살까?
조회수 2020. 8. 26. 11:46 수정
올가을엔 '러플'이 대세
올해 가을에는 농염하고 분위기 있는 여인이 아닌 귀여운 소녀의 룩을 준비해보자.
펜디, 루이비통 등 다수의 가을/겨울 컬렉션에 로맨틱한 무드의 아이템이 등장했다.
러플 카라가 돋보였던 펜디의 2020 프리폴 컬렉션.
루이비통의 가을/겨울 컬렉션에는 러플이 극대화된 스커트와 드레스가 다수 등장, 제스키에르 특유의 스포티즘과 조화를 이루었다.
숏 재킷 위로 넖은 라펠을 올린 니나리치의 런웨이.
이 로맨틱한 무드를 리얼웨이에 가장 쉽게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러플 카라 블라우스를 활용하는 것.
라펠이 큰 셔츠에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인플루언서 마리 힌드케르, 가디건의 장식요소로 라펠을 활용한 스타일리스트 미 주엘.
올 가을, 러플 블라우스 어디서 살까?
사진: James Cochrane, Instagram @sandrasemburg, @mariehindka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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