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만나는 이탈리아 미식 여행! '내돈내먹' 이탈리아 맛집은 어디?

조회수 2020. 8. 21. 14: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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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먹어보고 #인생맛집 등극한 레스토랑이 궁금하다면?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답답한 마음을 서울에서 즐기는 미각 여행으로 대신하고 있는 요즘이다. 평소에는 그리 좋아하지도 않았던 도시 밀란이 그리워 서울에서 이탈리안 식당들을 찾는 에디터도 같은 마음이다. 최근 에디터가 다녀온 ‘내돈내먹’ 이탈리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아쿠아 디 마레
회나 생선을 잘 먹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에서 먹던 싱싱한 해산물이 그립던 차에 발견한 곳!
올해 7월 오픈한 따끈한 신상 맛집인
청담동 ‘아쿠아 디 마레’.
씨푸드 바에서 바로 가져다 주는 싱싱한 해산물 플레이트가
다른 레스토랑과는 차별되는 신선한 경험이다.

특히 해산물 플레이트는 기존 메뉴에 구성된 조합 외에
가리비, 굴, 새우 등을 원하는 갯수만큼 따로 주문할 수 있어서 좋다.
해산물 플레이트 외에 이곳에서 꼭 주문해야 하는 메뉴는 딱새우 파스타.

딱새우 특유의 고소함과 비릿함(회를 못 먹는 에디터도 맛있게 먹었을 정도!)이 입에 넣자마다 미소를 짓게 만든다.
짭쪼름한 꼴뚜기 그릴.
담백한 맛의 티라미수까지!

일렬로 앉는 바 테이블 형태여서 2-3인 정도의 소규모 인원에 적합하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3


이탈리아 감성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한 레스토랑에 대한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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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W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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