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1 크루즈 컬렉션 '지중해에서의 산책 (Balade en Méditerranée)'
샤넬에서 8일 오후 7시 2020/21 크루즈 컬렉션’ 지중해에서의 산책 (Balade en Méditerranée)’을 드디어 공개했습니다.
처음으로 런웨이 쇼장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컬렉션을 공개했으며, 크루즈 컬렉션에 걸맞는 아름다운 컬렉션을 선보였는데요.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는 “처음엔 쇼가 열릴 예정이었던 카프리를 생각했지만, 봉쇄령으로 인해 쇼는 취소되었다. 그래서 조정이 필요했다. 이미 가지고 있던 패브릭을 사용하는 동시에 컬렉션 전체도 섬과 유칼립투스의 향, 핑크빛 부겐빌리아 등 지중해에서의 산책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아름다운 휴양지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연결되어 있는 리비에라 Riviera 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1960년대의 전설적인 여배우들이 즐겨 찾던 휴양지로서 컬렉션에서도 느긋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