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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X 저스틴 비버의 'Stuck with U' 빌보드 핫 100 1위

조회수 2020. 5. 21.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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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가 코로나 시대를 위로하는 법

로나 시대를 위로하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의 싱글 '스턱 위드 유(Stuck with U)' 빌보드 핫 100 1위 소식.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가 협업해 지난 5월 8일 발매한 신곡 싱글 ‘스턱 위드 유(Stuck with U)’가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두 뮤지션의 인스타그램에서도 신곡 공개 전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상되는 드로잉 이미지와 함께 밝혔듯이 전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습격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기를 반영해, 사람들을 음악으로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만들어진 곡이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음원을 통한 수익금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최전방에서 싸우는 의료진들에게 기금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 퍼스트 리스폰더스First Responders에 기부된다.

앞서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소속사 유니버설뮤직이 진행한 ‘We’ve Got Your Covered(위브 갓 유어 커버드)’ 캠페인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면마스크를 출시하기도 했을만큼 코로나 시대를 이겨내는데 힘을 보태려 노력중이다.

희망을 전하고픈 둘의 마음이 통했는지 ‘Stuck With U’는 한 주 동안 10만8천회 다운로드되며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는 무려 19만3천 회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미!’ 이후 1년 만에 10만 회의 장벽을 깬 기록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래하는 것이 감사하고 이를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어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음악의 힘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소식이다.   

사진: Instagram @justinbieber @@arianagra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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