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연애혁명' 드라마화, 캐스팅은?
조회수 2020. 4. 29. 20:45 수정
인기 웹툰 '연애혁명' 드라마화. 워너원 박지훈, 더보이즈 영훈 물망
네이버 목요일 웹툰 1위, <연애혁명>의 드라마화가 슬슬 가닥이 잡히는 모양새다. 주인공 공주영 역으로는 박지훈이 물망에 올랐고 서브 남자 주인공인 이경우 역에는 더보이즈의 영훈이 출연을 제의받고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두 소속사 모두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 다 ‘만찢남’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곱상한 외모, 미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터라 팬들의 관심이 높다.
만약 영훈이 출연한다면 데뷔 후 첫 연기 도전이다. <연애혁명>은 카카오 개막작으로 제작되며 현재는 주요 인물의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다. 올 상반기 촬영, 그리고 하반기에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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