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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현아, 선미가 푹 빠졌다? 봄에는 플라워 프린트가 대세!

조회수 2020. 4. 13.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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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현아, 선미가 푹 빠진 플라워 프린트

봄이면 실패하지 않는 키워드는 ‘플라워’. 올해는 레트로 풍의 잔잔한 패턴이 유행이다. 플라워 프린트의 사랑스러움 그대로, 네온 컬러와 매치해 색감을 더욱 끌어올린! 베이식 아이템과 쿨하게 각각 매치한 한예슬, 현아, 선미의 룩에서 스타일링 팁을 얻어보자.

 한예슬

오렌지 컬러 플라워 셔츠형 원피스를 택한 한예슬, 과감한 블랙 크로셰 칼라가 강렬함을 더해준다. 걸리시한 무드의 원피스지만 뱅 헤어와 레드 립으로 그녀만의 카리스마를 더한 스타일링에도 주목. 원피스는 미우미우 제품.

현아

잔잔한 들꽃 패턴의 니트를 입은 현아, 네온 핑크 터틀넥을 겹쳐 입어 컬러감을 극대화한 것이 돋보인다. 레트로 느낌 물씬 살리는 데님 스커트와 매칭하고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핑크 립으로 상큼함을 더했다.

퍼프소매의 보랏빛 플라워 원피스에도 네온 포인트 스니커즈를 매칭해 컬러감을 살렸다. 원피스는 자라 제품.

선미

쇄골이 드러나는 스퀘어 네크라인과 퍼프소매. 플라워 톱을 픽한 선미는 밝은 워싱 진에 봄버 재킷 등 매니시한 무드의 아이템과 쿨한 무드로 연출했다.

사진 출처: Instagram @han_ye_seul_, @hyunah_aa, @miya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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