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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이어폰, 달걀, 립스틱을 신는다고?

조회수 2020. 4. 4. 13: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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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에 뭘 대도 가능한 자크뮈스의 슈즈 챌린지, '#jacquemusathome'

코로나19의 여파로 외출은 자제하고 집을 지키는 일이 중요해진 요즘, 디자이너들도 예외는 아니다. 자크뮈스의 수장 디자이너의 시몬 포르테 자크 뮈스(simon porte jacquemus)는 자연 속 호젓해 보이는 공간에서 한가로운 집콕의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감각적인 위트를 가진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Stay Home’을 위한 챌린지도 시작했다. 바로 자크뮈스 특유의 디자인인 슈즈의 힐을 모티브로 한 슈즈 챌린지, ‘#jacquemusathome’ 인데, 금세 많은 이들이 참여해 상상을 초월하는 피드들이 올라오는 중이다. 

맨 처음 그가 공개한 각종 과일부터 불을 붙인 미니 초, 에어팟, 립스틱, 가위와 테이프, 유리 컵, 휴대폰, 달걀, 카메라 등 위트와 재치가 돋보이는 연출이 가득하다. 여기에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참여한 작품까지 등장했다.

이번 주말에는 집에서 어떤 기발한 힐로 만든 투명 슈즈를 신고 사진을 남겨볼지 고민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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