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트렁크에 담기는 '롤'드컵 트로피

조회수 2019. 11. 11. 16: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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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이 900시간 걸려 만든 트렁크에 담기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9 트로피

제작에만 무려 900시간이 걸린 루이비통 트렁크에 담겼다.

어제 파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9, 롤드컵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새로운 파트너로 참여하여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트로피, ‘소환사의 컵’을 보관하는 케이스 제작을 맡은 루이비통. 트렁크의 대가인 브랜드답게 장인정신을 쏟아부었다.

LV의 전통적인 모노그램으로 장식된 오각기둥 트렁크는 제작에만 총 25명이 900시간 동안 매달렸다고. 이 트렁크는 160년 이상의 브랜드 노하우와 특별한 기술력의 합작품으로, LED가 장착된 다섯 면이 열리면 빛과 함께 트로피가 위로 솟아오른다.

함께 공개된 게임 속 스페셜 스킨과 인스타그램 필터, 디렉터 니콜라스 게스키에르의 캡슐 컬렉션까지. 루이비통의 첫 파트너십 신고식, 단단히 준비한 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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