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아닌 목에 거는 목걸이 백, '네크리스 백'
조회수 2019. 5. 7. 20:38 수정
간편하게 메는 네크리스 백, 어디서 살까?
립스틱 하나 겨우 들어갈 정도로 작은 사이즈의 마이크로 미니 백들이 몇 시즌째 등장하면서, 물건을 담는 ‘기능성’이 아닌 그야말로 ‘액세서리’의 성격이 강한 백들이 다수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네크리스 백’, 즉 목에 거는 목걸이 백들이 트렌드 선상에 올랐다. 버버리, 루이비통, 지암바티스타 발리 등 패션 하우스는 물론이고, 써네이, 가니 등 캐주얼한 무드의 디자이너 브랜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정도.
스타일링 방식 역시 다양하다. 티셔츠, 데님팬츠는 물론이고 가브리엘라 허스트,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쇼 룩과 캠페인 이미지들을 보면 드레스에 매치한 스타일링 팁을 얻을 수 있다. 햇빛이 내리 쬐는 여름, 목걸이 백으로 가벼운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는 건 어떨까.
어디서 살까?
37만원 버버리.
80만원대 가브리엘라 허스트 by 매치스 패션 닷컴.
1백67만원 루이비통.
2만9천원 자라.
가격미정 가니.
가격미정 써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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