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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지 하디드가 빠진 비즈 주얼리

조회수 2019. 4. 21. 17: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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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구슬모아

어릴 적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형형색색의 비즈 주얼리가 유행이다. 블랙 핑크는 마치 멤버들끼리 ‘우정 목걸이’라도 맞춘 듯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돈 비 어 치킨(Don’t Be A Chicken)’의 비즈목걸이를 착용하고 코첼라로 떠나는 날 공항에 등장했다. LA에 도착한 멤버들의 자유시간에도 내내 이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SNS를 통해 포착됐다.

공항에서 착용한 목걸이를 LA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놀러간 날 역시 착용한 지수와 컬러풀한 스타일링의 지수와는 달리 포멀한 재킷에 키치한 목걸이를 더한 리사.

돈 비어 치킨 https://dontbeachicken.kr/

블랙 핑크 뿐만 아니라 해외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도 비즈 주얼리의 인기는 대단하다. 지지 하디드는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비즈 소재의 목걸이, 팔찌, 반지를 여러 개 레이어드 하는 신공을 보여줬고, 패션 인플루언서 린드라 메딘 역시 비즈 주얼리를 즐기는 이 중 한 명이다.

비즈 주얼리는 비교적 저렴하고, 무게 역시 가벼운 편이라 여러 개를 레이어드 해도 부담이 없어 써머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다.


어디서 살까?

애니 루(Anni Lu) https://annilu.dk/

록산느 애슐린 (Roxanne Assoulin) https://roxanneassoulin.com

자라 (Zara) https://www.zara.com/kr/

빈티지 헐리우드 (Vintage Hollywood) http://www.vintageholly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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