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덕'은 주목, 세포라의 한국 상륙!

조회수 2019. 4. 15. 23: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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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라 코리아가 10월 24일, 첫 매장을 연다.

세포라 코리아가 10월 24일, 첫 매장을 연다. 

이제 정말 일부러 화장품 사러 해외로 나갈 필요가 없게 되었다. 세포라 코리아가 10월 24일 첫 매장을 오픈하기 때문이다. 165평 규모의 삼성동 파르나스몰점을 시작으로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해 2020년까지 6개 매장을 열 예정. 프레스티지 제품으로 이뤄진 라인업부터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옴니 채널 등을 통해 새로운 뷰티 경험을 할 수 있는 여성들의 놀이터가 될 공간이다.

벤자민 뷔쇼(Benjamin Vuchot) 세포라 아시아 사장은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시장에 세포라를 소개하게 돼 매우 설레고 기쁘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세포라가 단순한 유통 채널을 넘어 국내외 뷰티 트렌드가 교류하는 통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피부에 적합한 제품을 찾도록 돕는 뷰티 어드바이저(Beauty Advisor)의 뷰티 컨설팅 서비스는 물론이고,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세포라 독점 브랜드부터 자체 개발(PB) 브랜드인 세포라 컬렉션까지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보디와 헤어를 포함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한 번에 쇼핑할 수 있게 되었다.

세포라 코리아는 국내 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플랫폼의 역할도 해낼 계획이다. 34개국에 진출해 있는 세포라의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해 잠재력 있는 국내 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고 한국의 뷰티 트렌드를 전파하며 브랜드와의 동반 성장을 이루는 것 또한 공식 진출의 궁극적인 목표. 여성들에게는 ‘개미 지옥’이나 다름 없는 이곳이 10월 오픈 함으로써 국내 뷰티 업계에 어떤 변화가 일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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