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 지금 꼭 가봐야 할 전세계의 숙소 101

조회수 2018. 8. 16. 08: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세상은 넓고 가봐야 할 곳은 너무나 많아! by W Korea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숙소 찾기에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는 당신에게 바친다. 여행 전문지 <트래블러>가 도심 한가운데의 호텔부터 자연 속에 자리 잡은 로지까지, 탁월한 신생 숙소만 추렸다. 세계는 넓고 우리가 갈 숙소는 여전히 많다.

6시간

속세에서 멀리 떨어져 자연이 장관을 이루는 장소에 머물면 정말 색다른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오리건주 미남 강변에 있는‘미남 리버 로지’도 그런 곳이다. 물론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포틀랜드 국제공항에서 차를 타고, 또 말을 타고 달려 그곳에 다다르기까지 약 6시간이 걸린다.

11%

총 101개의 핫 리스트 중 프랑스에 있는 숙소가 차지하는 비율. 여행 전문지 <트래블러>가 매해 꼽는 이 핫 리스트에서 한 나라가 이렇게 높은 비중을 차지한 건 처음이다.

$55,941

여기 소개된 호텔 중 가장 비싼 방 (파리에 있는 호텔 드 크리용의 마리 앙투아네트 스위트룸)과 가장 저렴한 방 (LA에 있는 프리핸드 로스앤젤레스에서 59달러에 룸 셰어)의 하루 숙박비 차이.

213cm

인도 자이푸르에 있는 알릴라 포트 비샹가르의 벽 두께. 백 년 묵은 거대한 요새가 호텔로 다시 태어난 경우라 벽이 갑옷처럼 단단하고 두껍다. 현재 바 공간은 과거 적의 폭격을 방어하기 위한 포탑이었고, 스파 시설이 있는 곳은 지하 감옥이었다. 언덕에 자리 잡아 저 멀리 산악 지대와 라자스탄 지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1/2

이 101개 숙소 중 과반수가 도시에 자리 잡고 있다. 새로운 숙소란 주로 휴양지에 많이 생기는 편인데 말이다. 하지만 올해부터 내년까지는 또 카리브해(Caribbean) 연안과 인도네시아 발리에 많은 숙소가 개장할 예정이다.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1.

프로퍼 호텔 샌프란시스코 (Proper Hotel San Francisco) |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2.

더 로시(The Rossi) |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3.

오스틴 모텔(Austin Motel) | 텍사스주 오스틴

4.

메이드 호텔(Made Hotel) | 뉴욕주 뉴욕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5.

카르테시아노(Cartesiano) | 멕시코 푸에블라 산호세 델 카보

 카르테시아노(Cartesiano) | 멕시코 푸에블라 산호세 델 카보

6.

SLS 바하 마르 (SLS Baha Mar) | 바하마 나소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7.

빌라 바랑코(Villa Barranco) | 페루 리마

8.

팔라시우 탕가라 (Palacio Tangara) | 브라질 상파울루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9.

호텔 드 크리용 (Hôtel de Crillon) | 프랑스 파리

10.

호텔 파리스테 (Hôtel Parister) | 프랑스 파리

11.

호텔 에덴(Hotel Eden) | 이탈리아 로마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12.

베르베르 로지(Berber Lodge) | 모로코 옴나스

13.

비사테 로지(Bisate Lodge) | 르완다 화산 국립공원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14.

알릴라 포트 비샹가르(Alila Fort Bishangarh) | 인도 자이푸르

15.

트렁크 호텔(Trunk Hotel) | 일본 도쿄

▼더 많은 숙소가 궁금하다면?▼

Credit

피처 에디터 권은경

글 MARK ELLWOOD, ADAM MCCULLOCH , CHRISTINA OHLY EVANS

사진 Instagram

출처 W website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