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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가장 걱정하는 일 TOP5

조회수 2019. 2. 14. 11: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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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 2. 반친구 3. 학교??? 10대의 뇌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

이것은 감정적으로 취약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며 행동도 들쭉날쭉한 10대의 특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들이 가장 걱정하는 일 5가지를 통해 어떻게 그들의 감정을 대처할 수 있을지 알아봅니다.


한 인간의 삶에서
정신질환이
최초로 등장하는 시기

정신질환이 발생하려면 뇌가 충분히 성숙해야 합니다.

 10대는 뇌는 성숙했지만 뇌의 상호작용이 어른처럼 매끄럽지는 않은 시기입니다.



때문에 청소년기에는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감정적인 판단을 내리는 일이 많습니다.


기분장애,
10대에서 가장 흔하게 진단

우울증과 조울증, 불안장애 등을 비롯한 전반적인 기분장애는 10대에서 가장 흔하게 진단되는 정신질환입니다. 청소년의 20~30% 정도가 적어도 한 번은 우울증을 겪은 적이 있다고 말합니다. 


청소년과 성인의
우울증이 다르게 나타난다

청소년의 우울증은 만성화될 가능성이 크고 자살 위험도 30배나 큽니다.

성인은 우울증을 앓으면 친구를 종종 멀리하는데, 10대들은 또래 집단과 함께 보낼 때가 많습니다. 아마도 이는10대가 인생의 단계상 사회성이 더 높기도 하지만, 자신의 고통과 괴로움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친구밖에 없다고 믿는다는 사실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일 것입니다.


10대와 성인은
불안의 원천자체가 달라

성인의 경우에는 주로 건강 문제, 경제적

문제, 직장에서의 어려움, 가족 문제 등에서 불안이 찾아오지만, 청소년의 경우는 아주 다릅니다. 놀라온 것은 평범한 10대와 불안장애를 앓는 10대가 모두 같은 문제로 고민한다는 사실입니다. 


청소년이 자주 걱정하는 것 3

1. 친구
2. 반친구
3. 학교

불안장애 클리닉에 찾아온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2000년의 한 연구에서 가장 자주, 가장 크게 걱정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들이 가장 자주 걱정하는 다섯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크게 대수롭지 않은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를 지나고 나면 괜찮아질거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10대를 건너오신 분들이 그러했듯, 이들이 가장 크게 고민하는 5가지는 그 시기에 엄청나게 중요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10대의 고민,
문제를 쉽게 여겨선 안돼
방심하지 말고 지켜볼 것

감정적, 정신적 사안에 대해 10대가 대단히 취약하다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10대는 스트레스에 대해 과민하고, 자기 분석이나 통찰 등의 능력이 부족한 시기라는 것을 또 알아야 합니다.



또래 집단에 소속되어 있다고 해도 그들도 같은 10대들이기 때문에 경고 신호를 해석할 수도, 적절한 공감을 해줄 수도 없는데요,10대 주변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방심하지 말고 지켜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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