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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짜증 냈는지 모르겠어..” 김숙 최화정을 울린 한 마디

어머니를 떠나보낸 후에야 함께 있을 때 잘 못했던 일들만 떠오르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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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방영된 올리브TV ‘밥블레스유’에서는

사업을 하다가 갈등이 심해진 

모녀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밥블레스유 멤버들은 각자

어머니와 관련된 일화를 털어놓았는데요.

송은이는 어머니와의 일화를 전하며

애틋한 마음을 공유했습니다.


출처Olive <밥블레스유>

출처Olive <밥블레스유>
송은이曰
“엄마가 나랑 차 타고
교회 가는 걸 좋아하는데
내가 늦게 일어나면 나를 먹이려고
꼬마김밥을 싸 놓는다.
운전할 때 맨날 입에 넣어줘”

출처Olive <밥블레스유>
“(너무 많이 넣어주다 보니)
씹고 있다고 짜증을 내도
물먹으라고 그러신다.”

출처Olive <밥블레스유>
송은이의 이야기에 최화정은
말문이 막힌 듯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출처Olive <밥블레스유>
출근은 하는 최화정에게 억지로
아침밥을 먹이려 했던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일화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출처Olive <밥블레스유>
엄마한테 왜 그렇게 짜증을 냈는지 모르겠어..
최화정의 고백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출처Olive <밥블레스유>

올해 초 엄마와 이별한 김숙도

"못 했던 게 더 기억이 난다.

당분간 엄마 이야기는 못할 것 같다"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출처Olive <밥블레스유>

가장 가까운 사이인 만큼

가장 쉽게 상처 주기도 하고

가장 크게 후회하기도 하는 엄마와 딸 사이.

어머니를 떠나보낸 후에야

함께 있을 때 잘 못했던 일들만 떠오릅니다.

13년차 라디오 작가 박애희씨는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자신의 기억 속에 남겨진 엄마의 이야기를 

글로 정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아파서 마주하지 못했던 시간만 7년.


그 시간을 다시 마주하며

엄마와 함께한 따뜻한 기억,

미처 다해주지 못했던 마음들

사이의 이야기를 기록하기 시작한 것이죠. 


엄마에 관한 이야기를
쓰는 일은 용기가 많이 필요했어요.
무엇보다 슬픔을 정면으로
마주 보는 일이 두려웠거든요.


그런데도 계속 쓸 수 있었던 건,
저처럼 상실을 겪은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슬픔의 무게를
감당하며 오늘을 살아가야 하니까요.


저와 엄마의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실은 위로받은 건, 저일지도 모르겠네요.


글을 쓰는 동안 이따금
아팠지만 자주 행복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나아졌습니다

실제로 박애희 작가의 이야기를 접한  

독자들은 박애희 작가의 따뜻한 위로에

응답했습니다.

‘상실의 시간을 통과한 사람의
깊이와 진심이 담백하면서도
여운이 길게 남는 따뜻한 글(pp******)’

‘역시 진심은 사람을 울리네요(g0***)’

출처JTBC <눈이 부시게>

출처JTBC <눈이 부시게>

여러분은 ‘엄마’에 대한

어떤 기억들을 가지고 계신가요?


더 잘해드리지 못했다는 죄책감,

미안한 마음은 이제 내려놓고

엄마와 함께한 가장

따뜻했던 기억을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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