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북적북적

힙스터들 사이에 핫하다는 색감맛집 명소 10

140만 명이 선택한 웨스 앤더슨 스타일 여행지 버킷 리스트

15,070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출처영화 '그랜드 부다패스트 호텔' 포스터
색감 천재, 구도 천재라고 불리는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문라이즈 킹덤』 등 그의 영화 팬이라면 분명히  파스텔톤의 따뜻한 색감과 정확한 대칭 구도의 '웨스 앤더슨 스타일'을 사랑할 것이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감성을 세계 곳곳에서 찾아내 엮은 책이 있다.  바로 『우연히, 웨스 앤더슨』이다. 이 책은 동명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던 약 200여 곳의 사진과 스토리를 엮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 팬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길이 막혀 답답해하던 사람 모두에게 '대리만족이 된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끌어 내고 있는 『우연히, 웨스 앤더슨』. 열자마자 웨스 앤더슨 미학의 세계로 떠나게 되는 이 책에 담긴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장소 10곳'을 소개한다.

1
조지언 호텔
The Georgian Hotel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
흰 장갑을 낀 종업원들이 처음으로 샌타모니카 조지언 호텔의 문을 연 것은 1933년이었다. 해리 J. 보드Harry J. Borde 판사가 경영하는 이 고급 호텔은 위풍당당한 우아함을 뽐내며 남부 캘리포니아 해안의 미학을 대표하고 있다.

출처『우연히, 웨스 앤더슨』, ⓒPaul Fuentes
2
맬리스 초콜릿 공장
Malley's Chocolates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 교외, 480번 주간 고속도로 위로 높이 우뚝 솟은 분홍색 원통형의 맬리스 초콜릿 저장 탱크에는 초콜릿을 맛있게 하는 재료 세 가지가 커다란 글자로 적혀 있다. 코코아, 우유, 설탕. 다양한 초콜릿, 클래식 웨이퍼, 초코바 등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는 이 공장은 오하이오주의 명물이다.

출처『우연히, 웨스 앤더슨』, ⓒAubrey Meadows
3
마셜 스트리트 배스
Marshall Street Baths

#잉글랜드, 런던
1850년 마셜 스트리트 배스는 초기에 64개의 풀장과 목욕탕, 두 개의 넓은 전신욕장을 포함하여 지어졌다. 특히 버킹엄 궁전 정문의 문장을 창조했던 조각가 월터 길버트가 디자인한 중앙 수영장은 오래된 대리석의 빈티지함과 반원통형 천장 디자인을 간직하여 수영 손님들에게 과거로 가는 터널이 되어준다.

출처『우연히, 웨스 앤더슨』, ⓒSoo Burnell
4
울플리오트스바튼 교회
ÚLFLJÓTSVATN CHURCH

#아이슬란드, 울플리오트스바튼
울플리오트스바튼 교회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40마일(약 64킬로미터)가량 동쪽에 있다. 이 작은 예배당과 아래의 깨끗한 호수는 10세기에 조국을 위해 새로운 정치 기구를 발명한 사나이, 울플리오튀르Úlfljótur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출처『우연히, 웨스 앤더슨』, ⓒRares Peicu
5
오페라 호텔
HOTEL OPERA

#체코공화국, 프라하
핑크빛 설탕 옷을 입은 듯한 보헤미아 스타일의 신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은 오페라 호텔은 유명한 프라하에서도 관광객이 덜한 노베 메스토Nové Město, 즉 신시가지 구역에 서 있다. 호텔은 역사적인 구시가지에서 도보 5분 거리인데, 프라하의 시간과 비선형적인 관계를 적절히 반영하는 사실이라 하겠다. 이 낭만적인 도시는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 역사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이 만나는 독특한 장소다.

출처『우연히, 웨스 앤더슨』, ⓒValentina Jacks
6
베데레 호텔
HOTEL BELVÉDÈRE

#스위스, 푸르카 패스
1882년에 지어진 벨베데레 호텔은 극적인 루프를 그리며 스위스 알프스를 굽이쳐 통과하는 푸르카 패스의 U자형 커브 길에 안겨 있다. 호텔의 전성기에는, 웅장하게 펼쳐진 론 빙하와 파르스름한 얼음을 깎아낸 작은 인공 동굴을 객실에서 내려다볼 수 있었다.
1965년, 호텔은 007 시리즈 <골드핑거>Goldfinger의 명장면에 등장했다. 숀 코너리가 연기한 제임스 본드는 은색 애스턴 마틴을 타고 푸르카 패스를 달리며 노란색과 검은색 롤스로이스를 탄 악당 골드핑거와 그의 심복 오드잡을 추적한다.

출처『우연히, 웨스 앤더슨』, ⓒCarlo Küttel
7
이훙 공공주택 단지
CHOI HUNG ESTATE

#홍콩
초이훙彩虹은 광둥어로 무지개를 뜻한다. 수용 인원이 4만3천 명에 달하는 이 화사하고 거대한 공공주택 단지에 썩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을 앞두고, 홍콩에는 막대한 피란민이 유입됐다. 주로 일본의 중국 침공과 그 뒤 이어진 내전을 피해 온 난민들이었다. 밀려드는 인파를 수용할 공간이 부족해 수십만 명이 난개발되고 포화 상태인 판자촌과 무허가 오두막에 거주해야 했다. 큰 화재로 이러한 난민촌 하나가 파괴된 이후 홍콩 주택청은 그 부지에 대규모 주거 블록을 세웠고, 그 시작이 초이훙이었다. 1963년 문을 연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공공주택 단지다

출처『우연히, 웨스 앤더슨』, ⓒLudwig Favre
8
비진잠 옛 포르투갈 교회
VIZHINJAM OLD
PORTUGUESE CHURCH

#인도, 케랄라
탐험가 바스쿠 다 가마Vasco da Gama는 1498년 캘리컷Calicut(현재의 코지코드Kozhikode) 부근에 상륙했다. 그는 유럽과 인도 간 최초의 직접 무역을 수립했고, 이는 인도 남서부 말라바르Malabar 해안지대가 450년간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를 받는 결과로 이어졌다.
번성하는 향료 무역 덕분에 포르투갈인들은 부자가 되었고 지속적인 영향력을 떨쳤다(포르투갈과 인도의 교역이 남긴 유산 하나는 빈달루vindaloo라는 인기 있는 매콤한 카레다). 인도의 향료와 식물에서 얻는 이득 이외에도, 포르투갈은 아라비아해의 항해를 지배했다. 1961년 마침내 포르투갈이 물러나자 항구·유적지·성당 몇 군데가 흔적으로 남았다

출처『우연히, 웨스 앤더슨』, ⓒKaterina Verne
9
타이난 공원
TAINAN PARK

#타이완, 타이난
현대 타이완의 탄생지인 타이난에 있는 타이난 공원(옛 이름 종샨 공원)에서는 연금 생활을 즐기는 은퇴자들이 성대한 사교의 장을 펼친다. 노부부들이 이 파스텔컬러 공연장에서 댄스 강습에 맞춰 느긋하게 스윙 댄스를 추고, 풀이 우거진 잔디밭에서는 태극권 수업이 한창이다. 공원 이모저모에 있는 테라스에서는 나이 지긋한 남자들이 담배를 피우고 장기를 두며 오래 머무른다. 만일 운이 좋다면 한 판 같이 두자는 초대가 올지도 모른다. 운이 더 좋다면 누군가 타이난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할 것이다.

출처『우연히, 웨스 앤더슨』, ⓒEstelle Loiseau
10
테카포 호수의 카약
KAYAK ON LAKE TEKAPO

#뉴질랜드, 매켄지 컨트리
여름 동안 뉴질랜드 테카포 호수의 물은 마술적인 푸른 색조를 띤다. 주변의 빙하에 침전되어 있던 미세한 암석 입자들이 햇빛을 반사하여 호수에 네온처럼 빛나는 색조를 불어넣는 데서 온 경이로움이다.
낮에는 호수에서 신나게 놀더라도, 밤에는 하늘로 시선을 돌려보자. 테카포 호수의 밤하늘은 지구상에서 별이 가장 많이 보이는 장소 가운데 하나다. 아오라키 매켄지 국제 밤하늘 보호구역Aoraki Mackenzie International Dark Sky Reserve이 이곳에 있는 이유다. 거의 40년 전에 야외 조명 규제가 실시되어 빛 공해가 최소화되고, 덕분에 이곳은 하늘을 관찰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출처『우연히, 웨스 앤더슨』, ⓒFrida Berg

세계에서 가장 힙한
여행 명소 200개 수록!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는 
색감 맛집 웨스 앤더슨 월드로 
지금 떠나보면 어떨까?

> 더 보러가기 (클릭)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