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못하는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특징 5

조회수 2020. 8. 31.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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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제가 일 못하는 사람 처럼 보여요???

주변 물건 정리가 안되고
항상 정신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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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과 주변 정리가 안 되는 사람들은 머리 또한 뒤죽박죽인 경우가 많습니다.

마감 기간, 회의 일정 등을 매번 잊어버려서 주변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들죠.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변에 물건이 많을수록 뇌에 과부하가 걸리고 통제력과 선택 능력을 잃는다고 합니다.

반면 정리를 잘하는 사람들은 보다 쉽게 신뢰를 얻고, 빠른 시간 내에 승진할 확률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 <짧고 굵게 일합니다> ‘지금 당신에게는 정리가 필요합니다’ 중에서

쓸데없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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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쓰이지도 않을 일에 몰두해서 시간만 낭비하곤 합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헛수고하지 않도록 가치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심리학자들이 ‘과잉 노력’이라 칭하는 이런 헛수고는 일반적인 직장인들이 정기적으로 겪는 일입니다.

지칠 때까지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보상을 얻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짧고 굵게 일합니다> ‘가치 없는 일에 너무 많은 노력을 기울일 때: 과잉 노력의 함정’ 중에서

중요도 순이 아닌
급한 순으로 일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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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전체를 보고 중요도 순으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눈앞에 닥친 업무만 쳐내기 급급하다면 정작 중요한 업무는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급한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심리적 착각에 빠져 우선순위를 잘못 정하지 말자.

급한 일과 중요한 일은 엄연히 다르다. 이 둘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 <짧고 굵게 일합니다> ‘잡동사니 활동이 하루를 망치고 있다면’ 중에서

유관부서나 거래처의
무리한 부탁을 다 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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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나머지 무리한 부탁에도 ‘예스’를 외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스스로 힘든 것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 유지와 거절의 기술을 연습해야 합니다.

모든 요청을 들어줘야 하거나 그들이 주최하는 행사에 다 참석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너무 매정한 것 같다고?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당신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끊어 내는 출발점이다. 그래야만 자유롭게 살아가며 정말 중요한 관계에 신경 쓸 수 있다.

- <짧고 굵게 일합니다> ‘관계의 질을 평가하는 세 가지 질문’ 중에서

아무것도 마무리하지 않은 채
이것저것 다 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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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일에 집중해서 마무리하지 않고 이것저것 일을 벌이는 유형입니다.  


스스로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사람이라고 믿고 있지만 현실은 아무것도 마무리하지 않고 일만 벌려서 급기야 뒤처리를 다른 사람이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멀티태스킹에 관해 밝혀진 두 가지 놀라운 사실이 있다.

첫째, 멀티태스킹은 생산성을 무려 40% 감소시킨다.

둘째, 멀티태스킹 실력자들은 보통 일을 성공적으로 처리할 가능성이 가장 낮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한 번에 많은 일을 처리할 수는 있어도, 그중 잘하는 일은 대체로 하나도 없다.

- <짧고 굵게 일합니다> ‘멀티태스킹의 함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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